튀어나온 왕점, 일반적인 점과 무엇이 다를까요?
얼굴이나 목, 몸에 크고 볼록하게 튀어나온 점을 흔히 '왕점'이라고 부릅니다. 크기가 크거나 털이 자라기도 해 혹시 피부암은 아닌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울산 서울에이치피부과 피부과전문의 김준형 원장은 점의 크기보다 형태와 색상, 변화 양상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이 튀어나오는 이유
일반적인 멜라닌세포모반은 점세포가 위치한 깊이에 따라 경계모반, 복합모반, 진피내모반 등으로 구분됩니다.
일부 점은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볼록해지고 크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반드시 악성화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어릴 때부터 있던 큰 점, 제거해야 할까요?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은 태어날 때부터 있거나 출생 직후 나타나는 점입니다.
작은 선천성 모반은 대부분 양성이지만, 성인 기준 크기가 20cm 이상인 대형·거대 선천성 모반은 흑색종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전문적인 평가와 추적 관찰이 필요합니다.
피부암이 의심되는 점의 특징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난다면 피부과 진료가 권장됩니다.
- 짧은 기간에 점의 크기가 빠르게 커지는 경우
- 점의 경계가 불규칙하거나 비대칭으로 변하는 경우
- 한 점 안에 검은색, 갈색 등 여러 색이 섞이는 경우
- 특별한 자극 없이 출혈이나 궤양이 발생하는 경우
- 제거했던 점이 불규칙한 형태로 다시 나타나는 경우
특히 수주에서 수개월 사이에 뚜렷한 변화가 생겼다면 단순한 미용 시술보다 정확한 진단이 우선입니다.
왕점 제거, 레이저와 수술 중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레이저 제거와 수술적 절제의 차이
양성으로 판단되는 돌출된 점은 크기와 깊이에 따라 레이저 제거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진피 깊숙이 점세포가 분포한다면 한 번에 완전히 제거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수술적 절제는 깊은 병변이나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 고려하며, 절제 후 봉합 흉터가 남을 수 있습니다.
흉터와 재발을 줄이려면?
점세포를 깊게 제거할수록 피부가 함몰되거나 흉터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 일부 조직을 남기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점의 깊이와 위치, 피부 상태를 고려해 제거 범위를 결정해야 합니다.
피부과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먼저입니다
털이 자라는 점이나 튀어나온 점이 모두 위험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겉모습만으로 양성과 악성을 확실히 구분할 수도 없습니다.
특히 피부암이 의심되는 병변은 무작정 레이저로 제거하기보다 피부과전문의의 진찰과 필요한 조직검사를 먼저 받아야 합니다.
울산 서울에이치피부과 김준형 원장은 점을 제거하기 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서울에이치피부과 (울산)
피부과전문의 김준형 원장
본 콘텐츠는 피부질환에 대한 의학적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진단과 치료 방법은 개별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